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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숲애서’ 가을개관 앞두고 전문가 초빙 시설물 중점점검

양산시, ‘숲애서’ 가을개관 앞두고 전문가 초빙 시설물 중점점검

기사승인 2020. 05.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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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애서 개관 준비1
양산시가 항노화 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조성한 ‘숲애서’ 가을 개관을 앞두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가 항노화 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조성한 ‘숲애서’ 가을 개관을 앞두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날 ‘숲애서’ 이용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관계자를 초빙해 프로그램 기획, 운영 전문가 추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장애인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숲애서는 치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구축된 시설물로 명상, 요가, 숲 걷기, 영양 관리, 질병 예방 강의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동 외 60실에 1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으로 꾸며진다.

숲애서는 기존의 대운산 휴양림과 함께 생태휴양밸리로 거듭나 동남권에서 치유와 힐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숲애서의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나아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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