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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4월 면세점 매출 1조원 이하로 ‘뚝’

코로나 여파로 4월 면세점 매출 1조원 이하로 ‘뚝’

기사승인 2020. 05.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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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지속으로 4월 면세점 매출이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4월 면세점 매출은 9867억3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3월보다 9.2% 감소한 수치이며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1월 2조247억여원과 비교하면 52% 줄어든 수치다.

방문객 수는 3월보다도 40% 감소해 35만4000여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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