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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 국회의원당선인, 지역현안문제 해결 협의

전북도-전북 국회의원당선인, 지역현안문제 해결 협의

기사승인 2020. 05.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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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6-전라북도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2
전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1대 국회의원 도내 당선인 8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11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전북발전을 위해 논의했다./제공=전북도
전북도와 제21대 국회의원 전북지역 당선인이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전북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1대 국회의원 도내 당선인 8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11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전북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당선인 국회 입성을 4일 앞두고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송하진 도지사와 당선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시아스마트농생명 밸리 등 핵심시책과 코로나 19 대응 등 주요현안을 비롯해 공공의대법 등 현안법안, 내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 순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대통령 공약사업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의 추진상황 △상용차산업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등 추진상황 △전북자존의식 복원과 역사문화 재조명 실적, 생태힐링 등 청정관광자원 발굴 상황 △새만금 분야는 동서도로와 국제공항, 신항만 등 새만금 SOC확충과 임대산단용지, 새만금수변도시 등 내부개발 가속화 △안전·복지·환경·균형 분야는 미세먼지, 악취, 폐기물 등 3대 유해환경에 대한 개선상황, 동부권 공공보건의료시설 기반 확충상황 등에 대한 논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는 그만큼 당선인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이라며 “한마음으로 도민들 기대에 부응하고 전북대도약의 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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