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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동작구청은 사당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자로, 24일 새벽부터 두통, 오한 증상을 보여 26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병상배정정차 및 자택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