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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방문한 손님 ‘코로나19’ 확진

노량진수산시장 방문한 손님 ‘코로나19’ 확진

기사승인 2020. 05.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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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서울 동작구에서 노량진수산시장 내에 있는 식당에 방문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동작구는 노량진수산시장 내에 있는 식당에 21일 저녁 다녀간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작구는 관악구 58번 확진자가 방문한 노량진수산시장 2층의 한 식당에 21일 오후 6시 40분과 오후 8시 30분 사이에 간 적이 있는 이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해당자는 증상의 유무 관계없이 동작구보건소(☎02-820-9465)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동작구는 이런 내용을 27일 저녁 홈페이지 공지와 재난 문자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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