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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1인 가구 퇴원환자에게 ‘안심케어’ 서비스 실시

삼척시, 1인 가구 퇴원환자에게 ‘안심케어’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20. 05.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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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별 100만원 이내 현물 등의 서비스 실시
삼척시청
삼척시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케어 수요를 충족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삼척동네안심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공=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케어 수요를 충족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자 ‘삼척동네안심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주소지를 둔 실 거주 1인 퇴원가구 중 일반질환 퇴원자 제외하고 수술, 중증질환 및 골절 치료 후 퇴원자이며 가구별로 100만원 이내 현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은 최대 3개월 주 2회 (1회 2시간)이며 △식사, 청소, 세탁 등 가사지원 △복약 돕기, 운동보조, 방문 간호 등 건강지원 △세면, 목욕 등 신체수발 △안부확인, 복지용구 대여 등 안전관리이다.

희망대상자는 퇴원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등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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