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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테디셀러 ‘불고기 버거’ 부터 업계 최초 ‘미라클 버거’ 라인업 강화

롯데리아, 스테디셀러 ‘불고기 버거’ 부터 업계 최초 ‘미라클 버거’ 라인업 강화

기사승인 2020. 05.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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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현재 점포 수 약 135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1992년 업계 최초로 호주산 쇠고기를 활용해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 맛을 접목 시킨 ‘불고기 버거’를 출시했다. 불고기버거는 패티 자체에 불고기 양념과 불고기 소스를 활용한 제품으로 출시 후 높은 주목을 받은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이다.

또한 30년 이상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도 다수다. ‘새우 버거’는 롯데리아만의 특제 소스로 새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마니아층이 두터운 제품이며, ‘데리 버거’는 호주산 쇠고기 패티와 달콤한 소스로 학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롯데리아 새우 버거는 1979년 출시돼 현재까지 40년 이상 판매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제품으로 현재 40년째 누적 판매수량 약 7억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롯데리아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빵·소스로 만든 ‘미라클 버거’를 올해 2월 13일 출시했다.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고기의 식감을 재현했다. 또한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고, 빵은 우유 성분이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한편 롯데리아는 1998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2004년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공격적인 매장 확대와 현지화 메뉴 운영으로 2011년 100호점 돌파의 성장세와 함께 3년여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 가맹점 오픈과 함께 약 240여개 매장 운영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현재 해외 약 300여개 매장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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