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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0년 한국의 주화’ 당첨자 내달 12일부터 배부

조폐공사, ‘2020년 한국의 주화’ 당첨자 내달 12일부터 배부

기사승인 2020. 05. 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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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류진열 조폐공사 사업이사, 김충화 한국은행 팀장, 이재숙 농협은행 팀장, 윤현수 우리은행 대리가 27일 한국은행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2020년 한국의 주화’ 당첨자를 발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27일 한국은행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2020년 한국의 주화’ 당첨자를 발표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25일 조폐공사 임직원과 한국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방식으로 ‘2020년 한국의 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열었다.

고품위 현용주화 6종(1원·5원·10원·50원·100원·500원)으로 구성된 ‘2020 한국의 주화’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예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발행량 7만세트를 크게 상회한 21만세트가 접수돼 공개 추첨을 실시하게 됐다.

당첨자는 농협은행, 우리은행, 조폐공사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한국의 주화’는 다음 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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