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27일 모달헴프, 인견, 모달아사를 주 원료로 한 여름 신제품 3종(지큐·리프앤·블름스)을 출시했다. 봄·여름 시즌 인기 있는 식물의 꽃과 잎 모양 디자인에 블루, 민트를 주 색상으로 해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또 완제품을 3시간 이상 뜨거운 물에 넣고 세탁, 건조하는 워싱가공으로 위생적이며 촉감도 부드러워졌다.
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신체와 침구 사이 온도 등 침상기후는 특히 여름철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다가오는 열대야를 대비해 청량한 수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와 냉감 소재가 함께 적용된 여름 침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