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527162526 | 0 | 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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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 업체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금융위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영장을 제시한 뒤 해당 업체 관련 서류와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금융위나 금융위 직원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