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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에 4조8000만원 출연

중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에 4조8000만원 출연

기사승인 2020. 05.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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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중부발전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7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왼쪽에서 일곱번째), 한영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27일 발전산업 연계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경제의 일자리 확대·창업 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전반의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년 대비 1억8300만원 늘어난 4억8300만원을 출연한다.

중부발전은 △친환경・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 △소셜벤더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확대 △신중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복지지원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COVID-19)로 경제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더욱 어려운 실정”이라며 “사회적경제 니즈를 반영한 실속 있는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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