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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에코바디스 CSR 평가 ‘플래티넘’ 등급 획득

한국타이어, 에코바디스 CSR 평가 ‘플래티넘’ 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0. 05. 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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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테크노돔 1
한국타이어 한국테크노돔./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의 2020년 CSR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명확한 CSR 목표 보유,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참여, CSR 관련 정책 보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래티넘은 고무제품 제조업군 353개 기업 중 상위 1%에 속하는 등급이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등 명확한 CSR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정책 등 CSR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에코바디스의 지난해 평가에서도 상위 5% 기업에 부여되던 당시 최고등급 ‘골드’를 획득한 바 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60개국 6만5000여개의 기업들의 사회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기관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지속가능한 구매정책 등을 주제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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