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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더케이손보 14번째 자회사로 편입…매매대금 지급 마쳐

하나금융, 더케이손보 14번째 자회사로 편입…매매대금 지급 마쳐

기사승인 2020. 05.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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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로 편입을 마쳤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7일 더케이손해보험에 대한 매매대급 지급을 마치고 더케이손해보험을 지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가 보유한 더케이손해보험의 주식은 2240만 주로, 지분 비율은 70%다. 지분 취득가액은 729억 3000만원이다.

하나금융지주는 더케이손해보험을 지주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계기로 손해보험업 신규사업에 진출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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