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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의사 자기님편 3% 넘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의사 자기님편 3% 넘겨

기사승인 2020. 05. 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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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20년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56회에서는 현실판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집이 펼쳐졌다. 56회 가구 시청률은 평균 3.1%, 최고 4%를 돌파하며 2020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의 경우, 평균 2.1%, 최고 2.9%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흉부외과 도재학, 산부인과 추민하 선생 역을 맡은 정문성과 안은진을 시작으로 이익준(조정석) 교수의 현실판 버전인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 단짝 레지던트 동기인 산부인과 남궁혜륜 자기님, 소아청소년과 김민혜 자기님, 큰 자기와 아기자기를 놀라게 한 ‘해비 토커’ 응급의학과 최석재 전문의, 드라마 ‘흉부외과’의 실제 주인공인 송석원 교수가 유퀴저로 나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정문성과 안은진은 예능 새내기 면모를 뽐내며 예측할 수 없는 토크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안은진의 ‘찐 자기님’ 면모가 재미를 더했다.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는 의사 자기님들은 자신이 겪은 의사생활 속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조금 특별한 일상은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 자기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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