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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천과 공무원, 예산 사가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충남도 하천과 공무원, 예산 사가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기사승인 2020. 05.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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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19 대응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충남도청 하천과 공무원들이 28일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는 예산군 조곡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작업을 하고 있다./제공=충남도
충남도청 하천과 공무원 12명이 28일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는 예산군 조곡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및 내국인의 자발적 이동 제한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하천과 공무원들은 사과 적과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홍승원 하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어려운 이 시기에 인력 수급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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