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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한지은, 취준생→신입인턴 ‘이태리’ 활약 기대

‘꼰대인턴’ 한지은, 취준생→신입인턴 ‘이태리’ 활약 기대

기사승인 2020. 05.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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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댄인턴'
첫 방송부터 ‘먹깨비’로 매력을 뽐낸 신입인턴 한지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MBC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갑을 역전 관계로 만나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 가열찬(박해진)과 시니어인턴 이만식(김응수)에 이어 20대 취준생의 애환을 그대로 대변한 신입인턴 한지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지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차원이지만 이력서 광탈 끝에 들어온 인턴직을 어떻게든 사수하려는 열정충만한 20대 취준생 그 자체인 이태리역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현실 밀착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은은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헤어스타일, 의상, 소품까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준비하고, 야식을 부르는 ‘폭풍 피자먹방’까지 선보이며 20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여기에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 팀원들의 맹활약이 시작되면서 갑질에 단호히 대처하는 성격의 이태리와 천진난만한(?) 오피스 빌런 준수식품 대표이사 남궁준수(박기웅)와 예기치 않은 만남도 폭소를 유발하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독특한 투컷 헤어로 시선을 끌었던 이태리가 이번 방송에서 단발 컷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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