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마이뱅크앱 대출비교서비스에 1금융권 최초 상품 론칭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마이뱅크앱(App)에서 제공하는 ‘대출비교서비스’에 제1금융권 최초로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뱅크앱은 환율 비교·환전·여행자 보험 가입 등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이다.

마이뱅크앱 대출비교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이 론칭됨에 따라 마이뱅크앱 이용자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금융권 7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마이뱅크앱이 제공하고 있는 대출비교서비스에 BNK경남은행 금융상품이 제1금융권 최초로 론칭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은 마이뱅크앱을 포함해 토스·핀다·핀크·브로콜리 등 총 6곳의 핀테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