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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3.63% 상승

아산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3.63% 상승

기사승인 2020. 05.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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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27만 973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했다.

아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3.63%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온천동 소재 상업용지로 ㎡당 433만5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농림지역내 송악면 궁평리 소재 임야로 ㎡당 1210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 신청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관심을 갖고 열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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