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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HIMSS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대담 시리즈 참가

필립스, HIMSS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대담 시리즈 참가

기사승인 2020. 05.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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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필립스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
필립스코리아가 28일 세계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대담 시리즈에 참가했다.

29일 회사 측에 따르면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한국 대표로 나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정보관리시스템 학회인 HIMSS는 7개의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대담 시리즈를 개최한다. 대담은 ‘디지털 헬스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완화 방안’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HIMSS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찰스 알레시 교수가 의장으로 나서 중국,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호주 순서로 각국의 헬스케어 리더들과 만나 화상 대담을 펼친다.

한국은 중국, 싱가포르에 이은 세 번째 순서로 28일 오후 대담을 성료했다. 이 날 대담의 한국 대표로 김 대표와 함께 황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황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정부와 협력,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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