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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실시…“최다 품목·최대 70% 할인”

CJ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실시…“최다 품목·최대 70% 할인”

기사승인 2020. 05.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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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리브영 직원들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상반기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고 다가오는 여름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네일·선케어·클렌징등 대표 카테고리 상품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총결산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정기 세일인 만큼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대비 세일 상품 수를 50%가량 늘린데 이어 아이메이크업 전 브랜드 할인, 네일 및 여성 제모용품 전 상품 최대 52% 할인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닥터지, 마녀공장, 데싱디바 등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123개가 참여해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의 상생 시너지도 높인다.

또한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특가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업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매장에서는 각각의 컬러 상품 택(Tag)을 통해 특가 행사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세일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마스크 착용, 안전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쇼핑 가이드’를 배포했다.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제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 방송도 주기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에 비치하는 손 소독제를 늘리고 매장 환기 강화, 색조 화장품 테스트 종이 비치 등을 통해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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