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이 크린토피아 수도권 서부팀 팀장과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성북장위동점 점주가 29일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성북장위동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29일 서울 성북구에 빨래방 업계 최초로 9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900호점은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매장으로 물 빨래부터 드라이크리닝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탁멀티숍이다. 여타 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물빨래부터 드라이크리닝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2009년 셀프 빨래방과 세탁 편의점을 결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1호점을 론칭한 크린토피아는 2013년 100호점, 2016년 3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을 돌파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들에게 귀 기울여 보다 나은 세탁 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