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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상업시설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상업시설 분양

기사승인 2020. 06. 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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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여의도 주경 조감도
‘힐스테이트 여의도’ 조감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서울 영등포구 ‘힐스테이트 여의도’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한다.

1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7층 연면적 2만6362.99㎡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9호선 샛강역이 가깝고 여의도환승센터가 도보거리에 있다. 파크원, IFC몰, 현대백화점(예정), 이마트,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계획 중이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일대는 업무환경과 주거환경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주변에 노후단지가 많고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신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상품에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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