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601111005 | 0 | 자료제공=/금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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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 동안 회수된 공적자금이 361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KR&C(예금보험공사 자회사)가 보유 중인 파산채권 회수액 335억원과 △한화생명(前 대한생명) 배당 수령액 26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공적자금 회수율은 69.3%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에 361억원을 회수하면서 공적자금 총 회수금은 116조 8000억원이 됐다. 앞서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총 168억 70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