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신? 마치 필름 끊긴 것 같아”

/소니픽쳐스

‘컬투쇼’ 배우 신혜선이 강동원과 키스신을 언급했다.

신혜선과 배종옥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과거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 신혜선에게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혜선은 “예전에도 어떤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마치 필름이 끊긴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혜선의 이야기를 들은 배종옥은 “키스신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로맨틱하지 않더라. 일이니 빨리 찍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혜선과 배종옥은 영화 ‘결백’으로 오는 11일 대중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