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인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 코로나19 확진…구청·복지센터 일시 폐쇄

인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 코로나19 확진…구청·복지센터 일시 폐쇄

기사승인 2020. 06. 02. 13: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인천시 부평구는 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워크 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 직원들의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청 전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원격 근무 및 비대면 민원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