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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8회 우수중소기업인상 7명 최종 선정

전북도, 제18회 우수중소기업인상 7명 최종 선정

기사승인 2020. 06. 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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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개선보조금 3천만원 및 인증현판·공로패 수여
전북도청
전북도 청사.
전북도가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7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기업부문 △매출신장 분야 ‘㈜유니캠프’ △고용창출 분야 ‘한국차체㈜’ △지역발전공헌 분야 ‘㈜참고을’ △우수신제품개발 분야 ‘㈜에스엠엔테크’ △장수기업 분야 ‘㈜풍년제과’ △창업기업 분야 ‘㈜엔시팅’ △경제단체 부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등이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내 중소제조업체 중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부문에 두각을 나타낸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지원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북경제를 이끌어 주신 기업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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