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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600억 매출 달성탑 수상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600억 매출 달성탑 수상

기사승인 2020. 06. 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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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원예농협 수상
구본권 조합장(왼쪽) 2019 하나로마트 매출액 600억원 달성탑을 받고 있다. /제공=아산원예농협
충남 아산원예농협이 2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서 2019 하나로마트 매출액 6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아산원예농협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올해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2019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품목농협 1위 달성 △2019년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2019년 종합업적평가 2위 달성(품목농협 1그룹) △2019년 농산물 수출 500만 달러 달성탑 수상에 이은 겹경사이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목표 매출액 달성 시 수여하고 있다.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는 2010년 200억원을 달성한 이후로 올해 6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방축동)는 2005년 1월에 개점, 2호점인 모종하나로마트는 2018년 9월에 개점해 아산의 상징적인 농협 하나로마트로 자리매김 했다.

구본권 조합장은 “농업인의 신선한 농산물을 우선으로 구매해 착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직거래(로컬푸드) 방식과 아산 대형마트와의 무한경쟁 속에서 농협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항상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협 하나로마트가 일반 대형마트와는 다른 점은 농업인과 교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곳”이라면서 “아산원예농협은 지역민들의 생각에 걸맞은 농축산물 유통을 이뤄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소비센터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고객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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