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거창 사과 저온피해 농가 현장 점검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거창 사과 저온피해 농가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0. 06. 02. 15: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591079376988-7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이 거창 사과농가를 찾아 저온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재욱 차관이 경상남도 거창 사과 저온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거창군의 경우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일 최저기온이 영하 4℃ 이하로 떨어져 개화기 사과 등 농작물 1644ha가 저온 피해를 입었다.

이재욱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 저온 피해까지 겹쳐 농가 상심이 클 것”이라며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하고,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대해 보험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