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이가흔, 엇갈린 러브라인…박지현→김강열·천안나 →정의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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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천인우, 이가흔이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박지현, 김강열, 정의동, 천안나, 서민재, 임한결 등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새로운 갈등을 예고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한결, 천인우, 김강열, 정의동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 후 술잔을 가지며 서로의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천인우는 박지현을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낼 것을 암시해 김강열과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앞서 천인우는 이가흔과의 데이트 후 박지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천안나는 김강열이 2장의 영화 티켓을 받았을 당시 속내를 이야기하자 정의동과의 러브 라인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임한결도 서민재와의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나 이가흔 과의 데이트 후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됐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러브라인에서 서민재는 임한결, 임한결은 서민재를 선택했으며 정의동은 천안나, 천안나는 정의동을 선택했다.

이어 김강열은 박지현을 박지현은 김강열을 선택했으며 이가흔은 임한결을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해 갈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