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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역삼영업점, 설계사 1명 코로나 확진

삼성화재 역삼영업점, 설계사 1명 코로나 확진

기사승인 2020. 06. 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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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서울 역삼영업점에서 보험설계사 1명이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삼빌딩은 이날부터 5일까지 방역을 위해 폐쇄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역삼영업점 신입 보험설계사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삼영업점은 일반 영업지점으로 기존 보험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콜센터나 전화영업소는 아니다.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관련 인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밀접접촉자는 방역당국의 이날 소독 등 방역 조치는 이뤄진 상태다.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삼성화재는 역삼영업점이 입주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빌딩 11~20층을 사용 중이다. 해당 건물에는 여러 영업점과 삼성화재 전속 보험대리점 등이 입주해 있다. 이 건물 1~10층에는 역삼·서초·삼성세무서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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