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꼰대인턴’ 박해진, 바퀴벌레 후폭풍도 해결할까

[친절한 프리뷰] ‘꼰대인턴’ 박해진, 바퀴벌레 후폭풍도 해결할까

기사승인 2020. 06. 04. 20: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꼰대인턴'

 ‘꼰대인턴’ 박해진과 김응수가 계속 뜨거운 브로맨스를 이어갈 수 있을까.


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11,12회에서는 바퀴벌레 사태가 해결된 후 새로운 고비에 직면하는 가열찬(박해진)과 이만식(김응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바퀴벌레 사태로 인해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가열찬은 이만식의 도움에 힘입어 마케팅영업팀에 정상 복귀한다. 그러나 이만식이 남궁준수(박기웅)의 명령으로 해고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그를 찾아나섰고, 사장실로 달려가 담판을 짓는다.


사태의 진실은 밝혀졌지만 마케팅영업팀에는 이로 인한 후폭풍이 불어닥친다. 핫닭면 매출이 급락하면서 안상종(손종학)은 팀원들에게 자사 제품 구매 캠페인을 반강제적으로 권유했고,가열찬은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팀원들을 위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다. 그럼에도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11,12회 예고편에서는 사이가 좋아지는 듯 했던 가열찬과 이만식이 다시 충돌하는 장면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태리(한지은)는 첫 만남 당시부터 자신과 사귀자며 거침없이 들이대는 남궁준수와 다시 마주친다. 남궁준수는 자신이 준수식품 남궁표(고인범) 회장의 아들인 걸 알게 됐음에도 여전히 살벌한 돌직구를 날리는 이태리의 당돌한 매력에 더욱 빠져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