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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판매

BNK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판매

기사승인 2020. 06. 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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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최저 연 3.46% 최고 연 13% 수준...신용 7등급·연소득 1000만원 이상 급여소득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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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모델이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을 홍보하는 푯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란 새 이름으로 소외계층·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모바일뱅킹앱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 소외계층과 자금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에게 생활의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를 상품명에 담았다.

금리(2일 기준)는 최저 연 3.46%에서 최고 연 13%(교육세 미포함) 수준으로 급여이체·평잔유지·신용카드 이용 등 조건 가운데 한가지만충족하면 0.2%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한도는 최대 3000만원 이내(개인사업자 최대 2000만원)로 연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다.

신용등급 7등급 이상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고 상환은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 신청이 거절된 고객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배려한금융상품이며 상품명을 바꿔 새롭게 판매되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이용해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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