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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언택트 시대, 손 안에서 스포츠 즐긴다”

넥슨 “언택트 시대, 손 안에서 스포츠 즐긴다”

기사승인 2020. 06. 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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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넥슨 ‘FIFA 모바일’ 플레이/제공=넥슨
넥슨이 코로나19로 다가온 ‘언택트 시대’에 직접 운동을 하지 않고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선보인다. 6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중인 ‘FIFA 모바일’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바로 그 예다.

◇피파 모바일, 시·공간 제약 넘는다
축구 게임은 실시간 대전·세밀한 조작 등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특성에 따라 PC 혹은 콘솔을 이용해 특정 환경에서만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FIFA 모바일’은 기존 모바일 축구게임에 비해 하이퀄리티의 그래픽과 조작감을 갖춤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출근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심지어 달리는 차 안에서도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또 방대한 선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기용해 직접 조작하며 실제 축구 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응원하는 축구 클럽을 자신의 팀으로 구성하거나 원하는 선수들만 골라 꿈꿔왔던 드림팀을 구현할 수 있다.

피파 모바일 콘텐츠 중 ‘공격모드’는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공격 상황에서만 경쟁하는 콘텐츠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득점 포인트를 올린 이용자가 승리하는 콘텐츠다. 플레이에는 2분 남짓한 시간이 소요되며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 생기는 짤막한 시간에도 즐길 수 있다.

공격모드에는 △뛰어남 △좋음 △평범 △역습 등 총 네 가지의 공격 상황이 주어져 이에 맞는 전술을 펼쳐야 한다. 공격 성공을 위해 선수들을 직접 이동하여 배치하는 ‘빌드 업’이 요구되지 않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0대 마음 사로잡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직관적인 조작과 간편한 주행 테크닉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를 이뤘다. 이용자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의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끼리 대결하며 즐가움을 느낄 수 있다.

또 △트랙·게임모드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구현하면서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차별화를 줬다.

특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 시대에 10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국내 이용자 중 절반 정도가 10대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게임을 통해 함께 즐기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스피드전 △아케이드 모드 △이어달리기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보이스 채팅이 가능해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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