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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0. 06. 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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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병원 전경
원주세브란스병원 전경.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건강심사평가원으로부터 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의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총 13개의 평가지표로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고 최근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마취를 받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마취 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 구조부분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부분,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 부분으로 진행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 13개 지표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 점수인 82.2를 상회했다.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중심정맥도관 시술 시행 시 초음파보조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평가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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