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세종시, 7일 전의홍보관서 농·특산물 판매·앙상블 정음·주민 공연

세종시, 7일 전의홍보관서 농·특산물 판매·앙상블 정음·주민 공연

기사승인 2020. 06. 05. 10: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캡처
전의홍보관 홍보 이미지 포스터./제공=세종시
세종시는 7일 전의역과 전의홍보관에서 ‘전의역 1번 출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한 전의홍보관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식음료 나눔 행사, 앙상블 ‘정음’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연 등이 열린다.

앙상블 ‘정음’은 세종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음악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굿판, 흥부가 중 돈타령, 아리랑 등을 다채롭게 공연할 예정이다.

전의홍보관은 시가 5억7500만원을 투입해 전의면 만세길 9에 대지면적 131㎡, 건축 연면적 136㎡ 규모로 지난해 9월 완공했으며 운영위원회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전의역 1번 출구’ 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민 시 도시재생과장은 “전의홍보관이 마을의 거점시설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