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북문화관광공사-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스마트관광 손잡다

경북문화관광공사-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스마트관광 손잡다

기사승인 2020. 06. 05. 14: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5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도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5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행태 및 선호 연구, 스마트관광 확산, 기반조성 및 홍보마케팅 전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중점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와 경희대스마트관광연구소는 도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발굴,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관광서비스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관광 정보기술을 활용한 경북관광 관련 공동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관광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관광, 즉 스마트관광을 연구하며 2013년 설립됐다. 정부기관·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며 스마트 관광 관련 연구와 정책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관광은 개인이 어떤 곳을 관광할 때 의사소통이나 현지 정보와 같은 문제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해 해결해 가는 관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