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장소 변경…수험표 재출력 필요

경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장소 변경…수험표 재출력 필요

기사승인 2020. 06. 05. 13: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시험실 배정 인원 20명으로 축소...양덕여중 추가 실시
20200313_104206
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오는 13일 실시하는 ‘2020년도 경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시험장소를 변경 공고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수험생의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험장을 10곳에서 양덕여중을 추가해 11곳으로 늘렸다.

교육부는 4일 차관 주재 영상회의 후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24명의 시험실 인원을 20명으로 줄여 수험생의 이격 거리를 더 넓히도록 했다.

필기시험 장소에 양덕여중이 추가되면서 일부 수험생들의 시험장과 시험실 변경이 불가피해 변경 공고를 냈고 1일부터 4일까지 수험표를 출력한 응시생은 시험장소가 변경될 수 있어 수험표를 새로 출력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의 안전을 위하여 필기시험장소를 늘렸다”면서 “수험생은 변경된 장소를 반드시 확인하여 시험 당일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