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주거환경학회,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와 우호적 협력관계 MOU

한국주거환경학회,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와 우호적 협력관계 MOU

기사승인 2020. 06. 05. 13: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oname01
장희순(왼쪽)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이 5일 열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박수현 회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주거환경학회
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학회는 5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에 기여하기 위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주거권 실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구현, 청년주도형 도시재생 및 인재 양성, 스마트 시티 혁신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부동산문제, 재개발·재건축, 빈집문제와 통일 한국에 대비한 부동산 대책 마련 및 동북아시아 주거문제 해결을 통해 주거권실현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제협력 및 교류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하며, 각 사업별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열할 분담을 통해 업무협약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장희순 회장(강원대힉교 부동산학과 교수)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들에게 더욱 많은 정보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미비점을 적극적 보완하고 조율해 모두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