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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15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활동 진행

씨티은행, 15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활동 진행

기사승인 2020. 06. 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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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1)
5일 오전 환경의 날을 맞아 박진회 씨티은행장(뒷줄 우측 두 번째)과 임직원들은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경희궁에서 ‘줍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제공=씨티은행
씨티은행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으로 경희궁 등에서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각자 근무 또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15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의 변화에 맞춰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수칙 속에서 진행됐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이전까지의 활동 대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또는 비대면 활동들로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줍깅’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헌혈, 도시 숲 식수하기, 온라인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며 “한국씨티 가족의 여러 자원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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