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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취임, “미래형 교육·연구·진료 기관으로 발전”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취임, “미래형 교육·연구·진료 기관으로 발전”

기사승인 2020. 08. 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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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단체 사진
(왼쪽부터) 권명중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 김은경 연세대 교학부총장, 김동훈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 윤도흠 전 연세의료원장,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지훈상 전 연세의료원장, 김병수 전 연세대 총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박창일, 이성희 연세대 법인이사, 김일순 전 연세의료원장, 서중석, 김용순, 원한석, 양일선 연세대 법인이사, 이 철 전 연세의료원장, 한승경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 유경선 연세대 총동문회 회장, 정종훈 연세의료원 교목실장. /사진=연세의료원
윤동섭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외과학)가 제18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연세의료원은 3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8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세대학교 법인이사와 서승환 총장 등 교무위원, 의·치·간호대학장, 세브란스병원장 및 의료원 행정책임자, 유경선 연세대 총동문회장, 한승경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 의·치·간호대 교수평의회 의장, 권미경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김병수,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김일순, 지훈상, 이철, 윤도흠 전 연세의료원장 등도 함께했다.

윤동섭 신임 연세의료원장은 ‘함께 만드는 더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한 취임사를 통해 향후 4년간의 연세의료원 발전 계획을 밝혔다. 윤 의료원장은 △하나 된 연세의료원 △미래형 교육·연구·진료 기관 역량 결집 △인재 중심 행복한 연세의료원 창조 △창립·기독교 정신에 충실한 의료원 문화 완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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