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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

기사승인 2020. 09. 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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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시상식./제공=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제주도와 공동 주최한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렸다. 전국 130여개 문예회관과 210여개 예술단체가 참여했으며 제주 소규모 공연을 제외하고는 비대면으로 진행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폐막일인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문예회관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수상했다.

문예회관인 부문에서는 서승우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장과 이한수 공주문예회관 공연전시·관리팀장이 문체부장관상을, 박동경 성남아트센터 핵심사업추진단 안전시설팀장과 김태관 제주아트센터 공연기획자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을 받았다.

문화예술단체 부문에서는 위너 오페라합창단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다현악회와 에이치제이컬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주식회사 네오가 현대자동차그룹사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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