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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세상]천안문과 서울광장

[클릭세상]천안문과 서울광장

윤나래 기자 | 기사승인 2009. 06. 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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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광장이 경찰차로 폐쇄된 모습.
중국 정부가 4일 천안문(톈안문) 민주화 시위 20돌이 되자 천안문 봉쇄는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서 관련 검색어 접속을 차단하고 나섰다.

1989년 오뉴월 천안문사태에서 중국 대학생들과 지식인 등은 부패청산과 민주화를 요구했지만 군홧발에 무참히 짓밟혔다.

소통과 대화의 장인 서울광장이 정치적 집회나 폭력시위 장소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최근 폐쇄했다 이날 풀렸다. 네티즌들은 중국의 천안문과 닮아가고 있는 서울광장의 모습에 분통을 터뜨렸다.

싸이월드 뉴스 게시판에서 장성호 씨는 "민심을 외면하기로는 중국 공산당과 우리 정부가 다를 바 없다"고 분개했다.

김동호 씨는 "츠키야마 아키히로가 국정쇄신 요구를 거부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일본 이름으로 부르며 멀리 했다.

김대용 씨는 "서울광장을 막았던 경찰 차가 철수한 이유는 6일 현충일에 친일파 집회가 열리기 때문"이라고 퍼뜨렸다.

이청산 시는 "6월 항쟁이 있었던 6월입니다"라면서 "우리가 할 일은 자명하다"고 말했다.

이윤형 씨는 "십중팔구 이번 주말 과격시위 일어나고 서울광장은 다시 봉쇄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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