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희열 발굴 박새별, 첫 정규 ‘새벽별’ 발표

유희열 발굴 박새별, 첫 정규 ‘새벽별’ 발표

기사승인 2010. 04. 08. 10: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문연배 기자]가수 유희열이 발굴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최근 첫 정규앨범 ‘새벽별’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박새별이 2년간 공들여 작사·작곡·편곡한 10곡으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물망초’는 박새별이 작곡하고, 루시드폴이 작사한 이별에 관한 곡이다. 특히 기타와 피아노 선율 위에 펼쳐지는 박새별만의 여린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박새별은 지난 2008년 미니앨범 ‘다이어리’로 데뷔했으며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그동안 토이, 에픽하이 등 많은 가수들의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했다. 또 지난해부터 광주 MBC의 문화콘서트 '난장'의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박새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안테나뮤직 배 보컬 경연대회―대실망쇼’에 소속사 동료들인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과 함께 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