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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로 본 아르헨]후반에 답이 있다

[사상체질로 본 아르헨]후반에 답이 있다

양승진 기자 | 기사승인 2010. 06.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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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이과인 등 소양인 초반부터 파상공세 예상



강한 미드필드 압박-견고한 수비가 관건


[아시아투데이=양승진 기자]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은 대부분 소양인들로 처음부터 파상공세가 예상됩니다. 한국은 미드필드부터 강한 압박수비를 펼쳐야 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에 몰아붙이면 승산이 있습니다.”

사상체질의학의 대가인 김수범 우리한의원 원장은 16일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사상체질로 분석한 결과 “리오넬 메시나 디에고 밀리토 등 공격수들이 소양인들이어서 초반부터 강한 공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수비를 펼쳐야 하고, 수비수 또한 제 포지션을 지키는 전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 원장은 “소양인 체질의 공격수들은 후반에 체력 저하가 예상돼 이때 기습공격을 펼치거나 파상공세에 나서면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소양인은 특성상 빠른데 반해 책임감이 좀 떨어지는 특징이 있고, 잘 할 때는 잘하는데 흥분하거나 긴장을 하면 실수할 확률이 높아 이 때를 노리면 좋다고 조언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중 곤살로 이과인 선수가 유일하게 태음인이어서 전후반 전천후 공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마리오 볼라티(소양인)나 막시 로드리게스(태음인) 등 미드필드진은 소양인과 태음인이 반반 섞여 있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배후에서 기습 공격하거나 중거리슛 또한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수는 호나스 구티에레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아리엘 가르세 등이 태음인이어서 견고한 수비를 펼칠 것으로 분석됐고, 마르틴 데미첼리스, 월터 사무엘, 니콜라스 브루디소 등은 소양인으로 체력저하가 지적됐다.

김 원장은 “전반적으로 보면 태음인은 꾸준한 플레이를 펼치지만 순발력과 판단력이 늦을 수가 있다”고 진단했다.

골키퍼는 나이지리아전 때 나온 세르히오 로메로가 소양인이고, 디에고 포소 소음인, 마리아노 안두하르는 태음인으로 나타났다.

감독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허정무 감독과 같은 태음인으로 분석됐다.

김 원장은 “메시 등 소양인 공격수들의 파상공세에 대비해 견고한 수비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습공격이나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에 공격에 나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태음인 미드필더인 이청용 기성용 김남일 김보경 등의 강한 압박과, 태음인 수비수인 이영표 조용형 차두리 등의 견고한 수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르헨티나 포지션별 명단

곤살로 이과인-태음인-공격수
리오넬 메시-소양인-공격수
디에고 밀리토-소양인-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소양인-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소양인-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 -소양인 -공격수

마리오 볼라티- 소양인 -미드필더
막시 로드리게스-태음인-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 -소양인-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소양인-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태음인-미드필더
호나스 구티에레스-태음인-미드필더
후안 베론-태음인- 미드필더

가브리엘 에인세-태음인-수비수
니콜라스 브루디소- 소양인-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 -태음인-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소양인 -수비수
아리엘 가르세- 태음인 -수비수
월터 사무엘-소양인- 수비수
클레멘테 로드리게스-태음인-수비수

디에고 포소 - 소음인-골키퍼
마리아노 안두하르-태음-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 소양-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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