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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2캐럿 약혼반지 분실

메간 폭스 2캐럿 약혼반지 분실

기사승인 2010. 06.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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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브라이언 그린과 두번째 약혼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24)가 연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6)과 재약혼했다.

미국 연예 매거진 US 위클리는 17일(한국시간) 폭스의 측근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US 위클리는 또한 그린이 지난 1일 하와이의 해변에서 폭스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폭스가 기뻐서 깡총깡총 뛰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폭스는 이날 해변에서 약혼반지를 잃어버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어 시간동안 2캐럿짜리 다이아반지를 찾느라 모래를 다 헤집었지만 끝내 반지를 못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거나 이번이 두번째 약혼이다. 두 사람은 2004년에 만나 헤어졌다가 지난해 약혼한 바 있다.

1990년대 인기 TV드라마 ‘비벌리 힐스 아이들'로 유명해진 그린은 배우이자 전 아내인 바네사 마실과 사이에 8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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