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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권도 실격에 분노 “한국인에게 물건 팔지 않겠다”

대만 태권도 실격에 분노 “한국인에게 물건 팔지 않겠다”

추정남 기자 | 기사승인 2010. 11.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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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감정 심각, 정치권까지 나서서 강력 항의
추정남 기자] 대만 태권도 실격판정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대만 일부 상점에서는 한국인에게 물건을 팔지않겠다는 경고문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8kg급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양수쥔이 전자호구문제로 실격패를 당하자 대만에서는 엉뚱하게도 '종주국의 횡포'라며 한국을 비난하고 나섰다.

19일 타이페이타임즈에 따르면 분노한 대만팬들은 대만 체육위원회 앞에서 태극기를 찟고 한국산 수입품을 내던지며 강렬한 항의를 하고 있다.

이어 일부 상점에서는 '중화민국팀을 위해 한국인에게는 물건을 팔지 않겠다'는 경고문까지 내걸고 있다.

   
또 마잉주 총통까지 직접나서 "이번 실격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주최측의 사고원인 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타이시아링(戴遐齡) 체육위원회 주임도 "납득할만한 설명을 내 놓지 않을 경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며 초 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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