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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16구단’ 광주FC, 16일 창단식…본격 출범 선언

‘K리그 제16구단’ 광주FC, 16일 창단식…본격 출범 선언

황보현 기자 | 기사승인 2010. 12.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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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 기자] K-리그 신생구단인 광주FC가 창단식을 갖고 K리그 16번째 구단으로 본격 출범한다

광주FC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FC 선수단 등 팀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ㆍ주주ㆍ후원기업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창단으로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은 K-리그 구단 중 16번째이며, 시민구단으로는 6번째다.

지난 10월12일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은 광주FC는 팀 명칭 확정과 최만희 감독 등 선수단, 박병모 단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14명을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2011 시즌을 위한 선수단 훈련에 돌입했다.

광주FC 최만희 감독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코칭스태프와 신인 선수들의 상견례 자리에서 "프로선수로 선택받은 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을 빠른 속도로 적응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민들게 보답하자"고 강조했다.

광주FC는 올해 4월5일 창단 계획을 발표하고 5월 창단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5월25일 ㈜광주시민프로축구단 법인 설립 뒤 9월까지 제4차 이사회를 열었고 6월과 9월 2차례 시민주 공모를 실시했다.

기성용(셀틱)과 프로골퍼 신지애 등 1만9068명이 참여한 시민주 공모에서 총 15억2000만원을 마련했으며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한 후원금 협찬은 남광건설, 광주은행 등 여러 기업들의 참여로 창단비용과 내년 운영비 등 115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광주FC는 팀 창단으로 외지의 많은 관람객이 광주로 찾아오고, 스포츠 제조업과 서비스업, 유통업 등 스포츠산업 발달을 통한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주FC 창단 추진경과보고, 창단선포, 엠블렘 등이 공개 되며 식전행사로 시립예술단과 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출연진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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