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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내달부터 4개월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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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내달부터 4개월간 연다

김옥빈 기자 | 기사승인 2011. 05.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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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매년 7월 1일 개장하던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을 올해부터 2개월 연장해 다음달 1일부터 9월까지 4개월간 개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송정해수욕장은 종전대로 7월 1일 개장한다.

이를 위해 해운대구는 사계절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조기 개장에 따라 6월과 9월은 피서객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관광안내소에서 이벤트광장까지 300m 구역만 유영구간으로 지정해 제한 운영한다.

파라솔과 같은 피서용품을 대여하거나 올해 처음 시행에 들어가는 모바일샤워?탈의시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은 예전과 다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부터 8월까지는 성수기에 해당돼 송정해수욕장도 이 기간 중에 함께 개장해 관광객들을 맞는다.

구는 야간 피서객들에게 이색적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워터스크린과 레이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는 6~9월까지 매일 주말 10시부터 통기타 라이브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5?6?9?10월 주말 이벤트광장에서는 국내외 살사댄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살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송정해수욕장은 7~8월 개장기간 중에만 운영한다.

이 기간 중에는 일반 시민들도 살사댄스 기초 강습을 받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존이 개최돼 젊음의 열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비치발리볼과 해변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별도 마련돼 해변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외 진행되는 행사로는 누구나 모래조각을 즐길 수 있는 ‘모래조각 체험교실’과 한겨울 이색체험인 ‘북극곰 수영대회’가 있으며, 올해부터 새로이 선보이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이 마련돼 널뛰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애견미용?경진대회인 ‘월드 독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12월부터 1월까지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망 바람개비를 전시하고, 이색 바람개비와 바람개비 조형물을 전시하는 ‘바람개비 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간 해수욕장은 여름기간 집중적으로 수천만의 인파가 찾는 계절형 관광지였지만, 앞으로는 사계절 즐겨찾는 곳으로 탈바꿈해 해운대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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