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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조용필 동창사이… ‘절친사진’ 공개

안성기-조용필 동창사이… ‘절친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1. 08.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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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좋은아침'
[아시아투데이=신건웅 기자] 배우 안성기와 가수 조용필과 중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안성기는 데뷔 55주년을 맞아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보여줬다.

5살 때 연기를 시작한 안성기는 친구들과 함께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에 중학생이 되면서 연기생활을 중단했다.

안성기는 “그 시기에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남겼다”며 “중학교 시기에 조용필과 단짝으로 친한 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짝이었다. 절친이어서 집에도 놀러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로 안 보인다”, “중학교 때 많이 친했나보네”, “나도 저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성기는 군 복무 중인 첫째 아들과 대학교에 진학한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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