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홈리스월드컵 한국팀, 감격의 3승 거뒀다
2019. 12. 13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3.8℃

도쿄 7.9℃

베이징 -4.6℃

자카르타 29.6℃

홈리스월드컵 한국팀, 감격의 3승 거뒀다

박용준 기자 | 기사승인 2011. 08. 31. 09: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일본을 상대로 3-0 첫 승, 사회복귀도 꿈 꿔

박용준 기자] 국내 노숙인 대표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홈리스월드컵에서 귀중한 3승을 거뒀다.

서울시는 ‘제9회 2011 프랑스 파리 홈리스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남자대표팀이 13전 3승으로 48개국 중 39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가 후원하고 서울형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홈리스월드컵은 전 세계 남녀 총 53개국 64개 팀이 참여했다.

시는 한국 남자대표팀은 평균 연령 40세의 불리한 팀 구성에도 불구, 일본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뒤, 핀란드와 홍콩을 연이어 꺾어, 지난해 브라질 대회 43위(11전 1승 10패)보다 앞선 성적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홈리스월드컵은 홈리스들이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서 열리는 축제의 장으로 홈리스 상태를 넘어서고 그들 스스로가 목표를 성취해내도록 동기부여 하는 것이 이 대회의 목적이다.

홈리스월드컵 한국 대표팀 단장 진무두 빅이슈코리아 대외협력국장(34)은 “홈리스의 가능성을 세계와 공유하는 글로벌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민국 홈리스대표팀이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그들의 빈곤과 싸워 이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